2ch커뮤니티의 대소동! - 한 여름밤의 실종 2

투고자의 최초 글이 뜨고 난 후 지어낸 이야기일 것이라는 비난글이 쏟아졌다.
그리고 새벽 0시 5분 한 남성이 직접 조사해 보겠다고 나선다.

「그럼 지금부터 내가 그곳으로 가서, 지면에 생긴 문을 열고 들어가서
잡혀간 남자를 구해오면 모든게 풀리겠지?」

이 남성은 극진가라데 검은띠의 소유자라고 밝히며 카메라와 몇 가지 장비를 갖추고
현장에 가겠다는 글을 남긴다. (후에 검은띠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)
검은띠는 현장에서 휴대폰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글을 남긴다.
문 내부로 잠입한 검은띠는 내부에 비린내가 심하게 나며 둘 이상의 남자가 있는 것 같
다고 한다.
그리고 새벽2시 무렵, 쿠라시키시민이란 아이디를 쓰는 남자가 현장에 가보겠다고 한다.

누군가 현장의 지도를 찾아 올렸다


쿠라시키시민은 휴대폰으로 직접 2ch에 글을 올릴 수 없어 동생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리게 된다.
쿠라시키시민은 방책이 있는 곳까지 가서 숨어있다던 검은띠를 찾아보았지만 허사였다.
동물이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그 곳에서 큰 소리로 검은띠를 찾아보았지만 없는 것 같았다.
이 때 다른 2명이 합류하여 함께 현장을 조사하여 찍은 사진을 올렸다.



검은띠는 이후로 글을 남기지 않았으며 쿠라시키시민은 재차 현장에 가 보겠다고 했다.



by 괴담매니아 | 2007/03/01 09:13 | ~괴기실화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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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L.N at 2007/03/01 17:54
이어지는 내용이 기대되는군요.
Commented by 라오 at 2007/05/11 12:30
안녕하세요!! 눈팅하다가 처음 덧글 남깁니다.
괴담을 무척 좋아하는데 검색하다 우연히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.

재미난 괴담 감사합니다!! (__)

지금 이 글은 현실성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더 무섭네요;ㅁ;
실종되신 분은 돌아오셨는지.. 검은띠분은 어떻게 되셨는지.
이어지는 내용이 기대됩니다!
Commented by Equipoise at 2007/06/08 00:49
찾아서 스레 쭉 읽어봤는데 재밌네요
본인이 밝힐때 말하기도 했지만 왜 저런 이야기엔 쉽게쉽게 넘어가는지..-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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